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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난치병치료·수질정화…삼성전자 44개 연구과제 지원

중앙일보 2019.04.11 00:02 경제 3면 지면보기
김성근

김성근

삼성전자가 10일 올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 과제 총 44개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에 총 617억원 연구비를 지원한다. 기초과학분야에선 이자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부 교수팀의 ‘크로마틴 구조에서 DNA 손상 복구 메커니즘 연구’등 16개가 선정됐다.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정현석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중금속·유기물 등 각종 수질 오염원을 한 번에 정화할 수 있는 필터를 개발하는 ‘멀티 오염물 제거 다기능 필터’ 연구등 총 11개가 선정됐다. ICT 분야에선17개 과제가 선정됐다. 김태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은 ‘머신 러닝을 통해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 개발과 하드웨어 최적화 연구’를 통해 양자 컴퓨터 분야의 연구 저변 확대에 나선다. 재단 이사장도 새로이 선임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김성근 서울대 교수(화학부)를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했다. 신임 김성근(사진) 이사장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 후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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