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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그리스 기원전 5세기 난파선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

중앙일보 2019.04.09 18:50
그리스가 처음 일반에 공개한 기원전 5세기에 침몰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에 실려 있던 도자기. [AP=연합뉴스]

그리스가 처음 일반에 공개한 기원전 5세기에 침몰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에 실려 있던 도자기. [AP=연합뉴스]

그리스가 그동안 몇 명의 고고학자들에게만 공개했던 고대 난파선 일부를 지난 7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했다.  
 
I지난 7일(현지시간) 다이버들이 페리스테라 난파선을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I지난 7일(현지시간) 다이버들이 페리스테라 난파선을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첫 번째로 공개된 난파선은 1990년대 초 그리스 북부 알로니소스섬 맞은편의 무인도에서 발견된 페리스테라 난파선이다. 페리스테라 난파선은 기원전 5세기 후반에 침몰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그리스의 조선술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배에는 포도주가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암포라(목이 좁은 그리스 항아리)와 꽃병 등이 지금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바다 속에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고대 그리스 항아리와 꽃병. [AP=연합뉴스]

바다 속에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고대 그리스 항아리와 꽃병. [AP=연합뉴스]

그리스 스테니 발라 항구와 페리스테라 섬 전경. [AP=연합뉴스]

그리스 스테니 발라 항구와 페리스테라 섬 전경. [AP=연합뉴스]

 
그리스는 파가시아 만의 3척의 난파선도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그리스는 유물이 약탈당할 것을 우려해 2005년까지 몇몇 특정 장소를 제외한 모든 곳에 다이버들의 접근을 금지했었다.  
 
임현동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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