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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양효진, 연봉 3억5000만원에 현대건설 잔류

중앙일보 2019.04.09 10:56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자유계약선수(FA) 센터 양효진(30)을 잔류시키고 레프트 공격수 고예림(25)을 새로 영입했다.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FA인 양효진과 연봉 3억5000만원에, IBK기업은행에서 뛰던 고예림과 연봉 1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두 선수 모두 3년이다. 2018~19시즌까지 6시즌 연속 여자 연봉 1위를 기록했던 양효진의 연봉은 기존 3억원에서 5000만원 더 올랐다.
 
양효진은 2007년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이 팀에서만 뛰었다. 2009~10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5년 연속 블로킹상을 받았고, 2018~19시즌에도 블로킹 1위에 오르며 국내 최고 센터로 우뚝 섰다.
 
고예림은 2013~14시즌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데뷔해 신인상을 차지했다. 2017~18시즌을 앞두고는 도로공사로 이적한 FA 박정아의 보상 선수로 IBK기업은행으로 팀을 옮겨 2시즌 동안 뛰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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