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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바다, 휘성 <희 希 날리다> 기부 공연

중앙선데이 2019.04.08 17:37
제12회 루게릭희망콘서트 <희 希 날리다>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제12회 루게릭희망콘서트 포스터

제12회 루게릭희망콘서트 포스터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션)이 주최하고 마장뮤직앤픽쳐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민경훈을 비롯해 바다, 휘성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친다. 이들 외에도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와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 션도 함께 한다. 또 '명견만리' 등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루게릭희망콘서트는 정신과 온몸의 감각은 살아있지만, 운동 근육 세포가 점차 사라져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2012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대중가요부터 힙합,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무대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 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13,230명, 누적 출연자 수 99명을 기록하고 있다. 
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상임이사는 “매년 희망의 뜻으로 관객이 되어주신 기부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기부의 장을 마련하여 최고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출연자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재능을 기꺼이 기부해 주신 데 대해 말로다 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콘서트를 통한 따뜻한 희망이 봄바람을 타고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휘날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승일희망재단은 국내 최연소 프로농구 코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농구인 박승일과 가수 션이 공동대표로 있다. 루게릭희망콘서트를 비롯해 지난 2018년 높은 관심을 모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위드아이스(with ice) 기부상품 등 다양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2018년 상반기에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부지를 용인에 마련했으며 2019년 착공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 希 날리다>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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