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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고성, 정점식 당선 확실···11시 창원성산 1%P차 초접전

중앙일보 2019.04.03 22:48
정점식 자유한국당 통영·고성 보궐선거 후보와 부인 최영화 씨가 3일 오후 경남 통영시 북신동 삼성생명빌딩 3층 선거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정점식 자유한국당 통영·고성 보궐선거 후보와 부인 최영화 씨가 3일 오후 경남 통영시 북신동 삼성생명빌딩 3층 선거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두 곳에서 치러진 4·3 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의 중반 개표 결과 자유한국당이 줄곧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40분 현재 개표가 50.10% 진행된 통영·고성의 경우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58.10%의 득표율로 민주당 양문석(38.21%)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려 당선이 확실시된다.
 
개표율 64.46%를 기록 중인 창원성산에서는 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47.47%의 득표율을 찍어 2위인 정의당 여영국(43.677%) 후보를 계속 앞서고 있다.
 
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후보 단일화를 거쳐 출마했다. 강, 여 후보에 이어 바른미래당 이재환(3.41%) 후보와 민중당 손석형(3.75%) 후보가 뒤따랐다.
 
개표가 완료된 기초의원 선거구 3곳 중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에선 민주평화당 최명철 후보가 43.6%의 득표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민주당 김영우(30.14%), 무소속 이완구(26.20%)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경북 문경시 나선거구에선 한국당 서정식 후보가 57.25%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했고, 민주당 김경숙(11.93%) 후보가 2위를 기록했다.
 
문경시 라선거구에서도 한국당 이정걸 후보가 62.03%로 당선됐고, 무소속 장봉춘 후보가 37.96%로 2위에 랭크됐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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