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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보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9.5%…국회의원 10.4%

중앙일보 2019.04.03 10:29
4·3 보궐선거날인 3일 오전 경남 창원 성산구 가음정동 피오르빌아파트 노인정에 마련된 제9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4·3 보궐선거날인 3일 오전 경남 창원 성산구 가음정동 피오르빌아파트 노인정에 마련된 제9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3 보궐선거 투표일인 3일 오전 10시 현재 전체 선거구 투표율이 9.5%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선거구 2곳·기초의원 선거구 3곳 총 151개 투표소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국회의원 2곳(통영·고성, 창원 성산)과 기초의원 3곳(전북 전주시 라, 경북 문경시 나·라)의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0만9566명 가운데 3만9051명이 투표를 마쳤다.  
 
통영·고성과 창원 성산 2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에는 두 지역 전체 유권자 33만9675명 가운데 3만5473명이 참여, 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통영·고성이 11.1%, 창원 성산이 9.9%를 기록했다.  
 
기초의원 선거구 3곳(전북 전주시 라, 경북 문경시 나·라)은 전체 유권자 6만9891명 중 3578명이 참여, 투표율은 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북 전주시 라 3.1%, 경북 문경시 나 6.3%, 경북 문경시 라 7.8%로 집계됐다.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14.37%를 기록했다. 사전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에 집계되는 투표율부터 합산 반영된다.  
 
이번 선거는 총 151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선관위는 평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여서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할 가능성이 커 개표가 순조로우면 오후 10∼11시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공식선거운동 기간 창원시에 머물다시피 한 각 정당 대표는 이날 제주도에서 열리는 71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오후 창원으로 돌아와 선거사무소에서 보궐선거 개표방송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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