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인 성복동 롯데몰 공사장서 불…중상 1명·부상 7명

중앙일보 2019.03.27 17:10
27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롯데몰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롯데몰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성복동 롯데몰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9분여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70여 대와 인원 180여 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대피 도중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고, 다른 작업자 7명도 연기흡입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건물 내부에 있던 작업자 등 6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아직 인명 수색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부상자들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소방 관계자는 “용접작업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인명피해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