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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마음이 무겁다"…'1박2일' 방송중단 후 최초 심경 토로

중앙일보 2019.03.27 17:07
채널A '지구인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김종민. [뉴시스]

채널A '지구인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김종민. [뉴시스]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과 함께 KBS 1박 2일에 출연해온 김종민이 입을 열었다. 1박 2일 제작이 중단되고 멤버들이 두문불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첫 발언이다.  
 
김종민은 2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A ‘지구인 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박 2일 관련 질문에 “1박 2일에 대해서는 아직 상황을 잘 모른다. 마음이 무거운 부분은 있다”고 답했다.  
 
그는 “말주변이 없어서 말하기 겁나는 부분도 있다”며 답변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과 관련 얘기를 안 해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김종민은 1박2일 산 증인으로 불린다. 2013년 12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출연하며 1박2일의 역사와 함께 했다.
 
한편 1박 2일은 가수 정준영의 조기 복귀 논란에 이어 배우 차태현, 개그맨 김준호까지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였다.  
 
파문이 확산하면서 정준영에 이어 차태현 김준호까지 하차했고, 1박 2일은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이후 1박 2일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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