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일 아트' 왜 이렇게 비싸"…치고받고 싸운 연인

중앙일보 2019.03.27 10:12
네일아트 비용이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치고받고 싸운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픽사베이]

네일아트 비용이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치고받고 싸운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픽사베이]

손톱 관리 비용을 많이 썼다는 이유로 다투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오후 7시30분쯤 광주 서구의 한 네일숍 인근에서 "관리 비용이 왜 이렇게 비싸냐"며 말다툼을 하던 중 서로 폭행한 A(36)씨 등 2명을 폭행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조사결과 A씨는 여자친구 B(30)씨와 차 안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차에서 내리라며 B씨의 어깨를 밀쳤고 B씨는 A씨의 얼굴을 때리는 등 서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용을 지불한 A씨는 B씨가 애초 손톱관리 비용이 1만5000원정도라고 했지만 4만5000원이 나오자 "왜 이렇게 비싸냐"며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