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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월 1회 도네이션 방송…‘따뜻한 세상 만들기’ 앞장

중앙일보 2019.03.27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9면 지면보기
GS홈쇼핑
GS홈쇼핑이 2010년부터 월 1회 진행하는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 이 방송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사진 GS홈쇼핑]

GS홈쇼핑이 2010년부터 월 1회 진행하는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 이 방송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사진 GS홈쇼핑]

GS홈쇼핑은 1995년 창사 이래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진행하는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 GS홈쇼핑은 TV·온라인·모바일 채널을 기반으로 한 유통회사로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상품 판매 프로세스를 사회적 기업과 공익 상품에 재능 기부하고 있다. 또한 아동복지를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악기 레슨, 축구 교실, 교복 지원 등
지속적 아동 문화 정서 사업 펼쳐
사회적 기업의 생산품 판매 도움
취약계층 자립 위한 일자리 제공도

◆어린이 문화 정서 길러주는 따뜻한 손길
GS홈쇼핑은 ‘아동복지’를 주요 추진사업으로 설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홈쇼핑의 아동복지 사회공헌 활동의 테마는 ‘무지개 상자’다. 가정이나 경제적 문제 등으로 문화나 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무지갯빛처럼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바르게 자라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된 활동은 크게 ▶문화 정서 지원 ▶의료 지원 ▶고객 참여 지원으로 분류돼 있다.
 
이 중 문화 정서 지원 사업은 ‘무지개 상자 악기 지원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어려운 환경 때문에 악기를 접하기 힘든 어린이들에게 악기 레슨을 실시해 감성을 자극하고 사회 적응, 동기 유발, 표현력 증진 등과 같은 교육적 효과를 끌어낸다. 지난 2005년 고객과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국 35개 지역의 홈스쿨에 바이올린·플루트·오카리나 등 700여 점, 시가 1억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홈스쿨의 모든 어린이가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다룰 수 있도록 악기 레슨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음악에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을 선별해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이 오케스트라는 매년 GS홈쇼핑 사옥에서의 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체육 특기 적성교육인 ‘FC서울 다문화 축구 교실’을 열어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교복 지원 사업,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청소년·대학생·시니어 봉사단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회적 경제를 실천
GS홈쇼핑은 TV·온라인·모바일을 주요 매체로 하는 유통회사로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상품 판매 프로세스와 인적자원을 사회적 기업과 공익상품에 재능 기부하며 사회적 경제 실천에 힘쓰고 있다.
 
GS홈쇼핑은 월 1회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에 일회성 성금을 전달하는 소극적 지원이 아닌,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자 한다. GS홈쇼핑은 2010년 첫 도네이션 방송 이후 8년 동안 총 76회 방송을 진행해 68개 업체의 착한 상품을 소개했다.
 
GS홈쇼핑은 방송시간을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품의 패키지 디자인이나 상품 구성에 참여하는 등 판매 전반에 걸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착한 상품 페어’를 통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들의 상품을 전시하고 상품 전문가인 임직원 100명이 각 상품에 맞는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더 나아가 사회적 기업의 창업 단계인 소셜벤처들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소셜벤처를 시작하고 싶은 예비 창업가나 이미 창업을 했지만 전문가의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청년들에게 교육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처음으로 사업이 시작된 지난해에만 8개의 기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GS홈쇼핑이 가진 다양한 판매 역량은 착한 소비 캠페인에도 활용되고 있다. GS홈쇼핑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007년부터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를 진행하며 이 캠페인의 대표적인 판로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자 뜨기 키트를 판매하고 홍보하며 판매 수익 전부를 기부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도 이러한 판로를 활용한 좋은 사례다. 치료를 받기 힘든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달력 제작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판매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통업체로서의 장점을 살린 사회적 상품 및 캠페인 상품 판매는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사게 하는 동시에 착한 소비에 동참하게 하는 좋은 방법으로 평가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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