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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임은수, 세계선수권 프리도 개인 최고점…‘톱 10’ 성공

중앙일보 2019.03.22 21:30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신현고)가 22일(현지시간)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신현고)가 22일(현지시간)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임은수(16·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톱 10’에 성공했다.
 
임은수는 22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7.71점, 예술점수(PCS) 65.95점을 합친 132.66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2.91점을 합친 총점은 205.57점으로,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 출전 24명의 선수 가운데 10위에 올랐다. 
 
이날 임은수는 영화 ‘시카고’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맞춰 경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에 이어 트리플 루프 점프도 무리 없이 뛰었다.
 
이어진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선 착지가 다소 불안해 점수가 깎였다. 스핀과 안무 시퀀스를 이어간 임은수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이어 트리플 살코-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성공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넘어지면서 1점 감점을 당했으나 더블 악셀과 스핀 연기를 무사히 마친 뒤 다소 아쉬움이 남는 미소와 함께 첫 세계선수권 무대를 마무리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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