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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자유롭고 모험심 넘치는 여행자 분위기 물씬 … ‘보딩 컬렉션’ 출시

중앙일보 2019.03.22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엠포리오 아르마니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브랜드인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에서 ‘보딩 컬렉션(Boarding Collection)’을 출시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선보인 보딩 컬렉션은 공항 속 자유로운 여행자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도록 디자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딩 컬렉션은 지난해 가을 이탈리아 밀라노의 리나테 공항 격납고에서 선보인 2019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남녀 통합 컬렉션 중 하나다. 올해 봄·여름 시즌에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세상을 향해 열려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로움을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또 보다 독립적이고 모험적인 정신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두 가지 컬러의 티셔츠·스웻셔츠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보딩 컬렉션의 제품은 다른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티셔츠와 스웻셔츠(sweat shirts)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티셔츠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상징이자 배지 문양인 독수리 브랜드 로고와 함께 패션쇼장이었던 리나테 공항의 격납고 이미지를 티셔츠 전면에 강조해서 프린팅했다. 또 스웻셔츠는 심플한 레터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하단의 스트링으로 볼륨감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공항 격납고서 선보인 2019 봄·여름 컬렉션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올해 봄·여름 컬렉션을 ‘엠포리오 아르마니 보딩(Emporio Armani Boarding)’이라는 명칭으로 리나테 공항의 격납고에서 지난해 9월 20일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VIP 고객, 패션기자, 유명인사 등 23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약 200개의 새로운 옷을 선보인 후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단독 라이브 공연도 열렸다.
 
이날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상징적인 독수리 로고가 새겨진 격납고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의미가 깊다”며 “엠포리오 아르마니에게 공항이라는 장소는 자유롭고 모험심 넘치는 정신을 구현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통해 본질을 꾸준히 재확인하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지난 1981년 젊은 세대를 겨냥한 도시적인 컬렉션으로 처음 탄생했다. 이번 2019 봄·여름 남녀 통합 컬렉션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보딩 이벤트는 리나테 공항뿐만 아니라 밀라노 전역의 옥외 간판은 물론 트램과 버스 등 대대적 광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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