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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된 경찰, 아파트 계단서 숨진 채 발견

중앙일보 2019.03.21 21:18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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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현직 경찰이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오전 8시10분쯤 강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 내 계단에서 서울 일선 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A경위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경위는 전날인 20일 음주단속 적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경위 사망과 음주운전 적발의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 외에 다른 타살 정황은 없었다"며 "아직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구체적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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