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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월 상환액 그대로…새 주택대출 오늘 나온다

중앙일보 2019.03.18 00:02 경제 1면 지면보기
앞으로 10년간 금리가 올라도 월 상환액을 고정하는 주택담보대출 신상품이 출시된다.
 
기존 주택대출자도 향후 5년간 금리 상승폭을 2%포인트 이내로 제한하는 특약에 가입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는 이런 주택대출 신상품과 특약을 18일부터 전국 은행에서 취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변동금리로 대출 받은 사람이 금리 상승기에 상환 부담이 커지는 위험을 막자는 취지다. 신상품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자 상환액이 증가할 경우 원금상환액을 줄여 월 상환액을 그대로 유지하고 잔여원금은 만기에 정산하는 방식이다.  
 
금리 상승 위험을 은행이 떠안는 만큼 일반 변동금리 대출보다 금리가 0.2~0.3%포인트 높다. 대출금 증액 없이 대환하는 경우 종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그대로 적용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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