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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손님 춤 추게 허용하는 식당 단속

중앙일보 2019.03.15 15:15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연합뉴스]

식약처는 일반음식점이 유흥주점처럼 영업하는 것은 불법 행위이며 지자체와 함께 일제 단속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한 식당이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하거나 ▶객실 안에 무대장치, 음향 및 반주시설, 우주볼과 같은 특수조명시설 설치했으면 단속 대상이다. 
 
유흥주점은 유흥종사자를 두거나 유흥시설(무대, 우주볼 등)을 설치할 수 있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행위를 허용한다. 일반음식점은 음식류를 조리‧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유흥시설과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시·군·구의 조례로 일반음식점이 안전기준, 시간 등을 정하여 객석에서 춤을 추는 것은 허용한다. 
 
식약처는 특별점검에서 적발되면 영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하고, 3개월 이내 재점검을 할 방침이다. 
 
신성식 기자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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