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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소비자 중심의 PB 제품으로 차별화

중앙일보 2019.03.15 00:02 주말섹션 8면 지면보기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고객이 사고 싶어 하는 신선식품을 제안하는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해마다 ‘신선명장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5회 신선명장 경진대회 장면.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고객이 사고 싶어 하는 신선식품을 제안하는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해마다 ‘신선명장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5회 신선명장 경진대회 장면.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올해 테마를 ‘품격(품질+가격)’으로 정하고 색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먼저 ‘재료비와 교통비, 외식비 모두가 오를 때 내리는 것이 있다’는 기치 아래 ‘생활의 답’과 ‘가성비의 답’ 섹션을 나눠 매주 운영한다.
 
생활의 답 섹션은 신선식품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가 주로 구매하는 가공식품의 상품 제안을 다룬다.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가 대표적이다.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최소 20% 이상 높은 과일과 품종·농법을 차별화한 과일을 선정해 맛을 강화한 상품으로 6종을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수·축산 상품을 운영해 신선식품의 품질을 높였다. 또 ‘고객이 사고 싶어 하는 신선식품을 제안하는 전문가’ 육성을 위해 매년 ‘신선명장 경진대회’를 개최해 명장을 선발하고 있다.
 
가성비의 답 섹션에서는 ‘온리프라이스’ ‘요리하다’ ‘룸바이홈(ROOMXHOME)’ 등 PB브랜드 중에서 신상품과 행사상품을 제안한다. 온리프라이스는 2017년 2월부터 운영 기간 내내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PB 브랜드로 200개 이상의 상품을 운영 중이다. 또 유기농·친환경 신선식품 중심의 롯데마트 대표 건강 솔루션 브랜드 ‘해빗’과 고객이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콘셉트인 밀솔루션 PB 브랜드 ‘요리하다’ 등을 통해 제조 과정에서의 혁신으로 발생한 잉여가치를 고객과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 ‘소비자 중심 PB’ 제품 만들기에 나서고자 PB제품 제조 파트너사 관계자와 ‘PB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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