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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OLED TV 글로벌 시장서 대세로 자리매김

중앙일보 2019.03.15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LG그룹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하고, LG전자가 출시한 OLED TV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2013년 연간 4000대에 불과했던 OLED TV 시장 규모는 지난해 251만 대로 급성장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TV 업체의 합류로 OLED TV의 대세화에 힘이 실리고 있다.
 
LG전자는 2019년형 LG 올레드 TV 9개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형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뛰어난 명암비와 시야각으로 차원 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사진 LG그룹]

LG전자는 2019년형 LG 올레드 TV 9개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형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뛰어난 명암비와 시야각으로 차원 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사진 LG그룹]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3분기부터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패널 공장의 양산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월 13만 장 수준으로 대형 OLED 생산량을 늘려 지난해 290만 대였던 패널 판매량을 올해 380만 대, 2020년 700만 대, 2021년 1000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OLED TV 156만4000대를 판매하며 출시 6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을 바탕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까지 연동한 OLED TV를 출시하는 한편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호평받은 롤러블 OLED TV, 8K OLED TV를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까지 2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2019년형 LG 올레드 TV 9개 모델을 출시하며 지난해보다 최대 30% 가격을 낮췄다.
 
2019년형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뛰어난 명암비와 시야각 등으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독자 개발한 화질 프로세서인 알파9을 기반으로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네이버의 클라우드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을 비롯해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한국어 서비스를 탑재했다. 올해는 애플의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 ‘에어플레이(AirPlay 2)’ 및 스마트홈 플랫폼 ‘홈킷(HomeKit)’ 등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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