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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국내 인구이동 66만7000명…전남 순유출 최대

중앙일보 2019.02.27 22:48
4000가구 넘는 미분양 아파트.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4000가구 넘는 미분양 아파트.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올해 1월 국내에서 거주자를 옮긴 사람들수가 66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남의 인구 순유출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1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며 이 중 시도 내 이동은 64.2%, 시도 간 이동은 35.8%를 차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0.8%, 0.6% 늘어난 수치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5.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6개 시·도는 순유입, 11개 시·도는 순유출을 기록했다. 경기는 1만1183명으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고 세종(2457명), 인천(91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전남은 3465명이 빠져나가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고 부산(-2558명), 경북(-2123명) 등 순이었다.
 
순 이동률을 보면 세종(9.2%), 경기(1.0%), 광주(0.4%)는 인구 순유입이 많았고, 전남(-2.2%), 울산·전북(-1.1%) 순으로 순유출을 보였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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