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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전 매니저 상해 및 공동강요 혐의로 검찰 송치

중앙일보 2019.02.27 12:5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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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전 매니저에 대한 상해 및 공동강요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7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달 전 매니저 김씨와 그의 친형이 탄 택시를 가로막은 뒤 택시에서 내릴 것을 강요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해 9월 김씨의 집을 찾아 수차례 만남을 요구하고 이 과정에서 김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등 소동을 벌였다.
 
더불어 김씨가 대화를 거부하고 택시를 타자, 자신의 차량으로 택시를 가로막은 뒤 내릴 것을 강요했다. 강성훈은 김씨의 친형이 손에 들고 있던 휴대전화를 손으로 쳐서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강동경찰서 측은 기소의견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9월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사기 혐의 및 팬 기만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젝스키스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지난 11월 팬 약 70명으로부터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와 함께 고소를 당하는 등 계속된 논란을 면치 못했다. 결국 그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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