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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현송월 등 호텔서 이동…경제시찰 나선 듯

중앙일보 2019.02.27 10:57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 하노이로 타고 갈 전용차에 경호원이 V자 경호를 하며 이동하고 있다. 차량 뒤에 포착된 현송월의 모습.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 하노이로 타고 갈 전용차에 경호원이 V자 경호를 하며 이동하고 있다. 차량 뒤에 포착된 현송월의 모습. [연합뉴스]

이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오수용 부위원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이 차량에 탑승해 출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KBS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현지 경제 시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쯤 베트남 하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차량에 탑승했다.  
 
이들은 관광지인 하롱베이와 베트남의 대표적 산업단지 가운데 하나인 하이퐁 등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은 경제 업무를 총괄하는 당 경제부장을 겸하고 있어 이번 시찰이 북한의 경제 개혁·개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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