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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64% 한국 미세먼지는 국외 유입이 주범

한국인 64% 한국 미세먼지는 국외 유입이 주범


한국인 5명 중 3명은 겨울철 심각해지는 미세먼지가 국내 발생보다는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갤럽이 지난 22~24일에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미세먼지 주 발생원으로 국내 발생과 국외 유입 중 어느 쪽이 더 많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성인의 64%가 ‘국외 유입이 더 많다’고 답했으며 ‘국내 발생과 국외 유입이 비슷하다’ 22%, ‘국내 발생이 더 많다’는 8%에 그쳤다.
 
국민 10명 중 8명은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세먼지 나쁨 예보가 있을 때 외출 여부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의 응답자인 53%가 ‘상관없이 외출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미세먼지 상태와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마스크 착용과 공기청정기 사용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나쁨 예보 시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응답자가 2014년 29%에서 2019년 53%로 약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공기청정기 사용도 2014년 대비 약 세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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