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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포토샵? 대자연의 신비 ‘용암폭포’

중앙일보 2019.02.21 10:35
사진작가 다코타 스나이더가 지난 17일(현지시간) AP에 전달, 21일 공개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용암폭포’.[AP=연합뉴스]

사진작가 다코타 스나이더가 지난 17일(현지시간) AP에 전달, 21일 공개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용암폭포’.[AP=연합뉴스]

위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호스테일 폭포의 신비한 장면이다. 화산이 폭발해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사진은 해질 무렵 태양 빛이 얼음 폭포에 반사되면서 마치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이 보일 뿐 실제 용암이 아니다. 사진작가 다코타 스나이더가 AP를 통해 21일 공개된 이 사진은 호스테일 폭포의 용암폭포(firefall) 현상이다. 특이해 포토샵이라는 의심도 받는다.  
용암폭포는 매년 2월 며칠 동안만 볼수 있다. 그래서 매년 2월이면 험준한 산길을 마다치 않고 수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곳 호스테일 폭포로 몰려든다고 AP는 보도했다.
호스테일의 뜻은 말꼬리(horsetail). 이 폭포의 높이는 427m, 평균 너비는 6m이다.  
조문규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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