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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순간 폭발"…부산서 달집태우기 사고로 3명 화상·실신

중앙일보 2019.02.19 19:35
정월 대보름인 19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모습. 이곳 행사장에서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시소방본부 제공]

정월 대보름인 19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모습. 이곳 행사장에서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시소방본부 제공]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사고는 19일 오후 5시 44분쯤 달집태우기 행사 시작과 함께 발생했다. 점화 순간 화염과 함께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사고로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사고 순간 뒤로 넘어져 실신했다. 부상자는 모두 행사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달집태우기를 위해 뿌린 인화성 물질인 유증기가 점화 순간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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