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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 발목 잡힌 맨유... 상승세 멈춘 '솔샤르 매직'

중앙일보 2019.02.13 08:54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운데) 맨유 감독이 13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마친 뒤 후안 마타,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운데) 맨유 감독이 13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마친 뒤 후안 마타,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최근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덜미를 잡혔다.
 
맨유는 1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PSG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후반 8분 프레스넬 킴펨베, 15분 킬리안 음바페에 연속골을 내주면서 무너진 맨유는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패하면서 2차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맨유의 폴 포그바가 13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는 파리 생제르맹의 다니 알베스를 태클로 저지하려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맨유의 폴 포그바가 13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는 파리 생제르맹의 다니 알베스를 태클로 저지하려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특히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임시감독 체제 이후 첫 번째 패배를 당했다. 지난해 12월 조제 모리뉴 감독이 물러난 뒤, 임시로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 감독은 부임 후 11경기 연속 무패(10승1무)를 이어가는 '솔샤르 매직'을 펼쳐보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선 한때 8위까지 처졌다가 아스널, 첼시 등을 제치고 4위(승점 51)까지 올라섰다.
 
맨유의 폴 포그바가 13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맨유의 폴 포그바가 13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AP=연합뉴스]

 
그러나 네이마르와 에딘손 카바니, 두 공격수가 부상으로 빠진 PSG에게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패하면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맨유는 키 플레이어 폴 포그바가 경기 도중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다음달 7일 열릴 2차전에 출전할 수 없는 악재까지 맞았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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