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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7월 세계수영선수권, 남북 단일팀 기대"

중앙일보 2019.02.11 17:25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개막 150일을 앞둔 11일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조형물의 제막식이 서울역에서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광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2층 맞이방 앞에서 대회 150일을 앞두고 열린 마스코트 '수리', '달이'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해 인형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용섭 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광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2층 맞이방 앞에서 대회 150일을 앞두고 열린 마스코트 '수리', '달이'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해 인형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뉴스1]

 
이날 제막식에는 이용섭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주승용 국회부의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북한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 선수단, 응원단, 공연단을 보내주실 것을 정중히 제안드린다"며 "일부 종목이라도 남북한이 단일팀 꾸려 출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역에서 열린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에서 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에서 열린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에서 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보대사를 맡은 수영선수 박태환은 행사에 앞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박태환은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 국민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홍보대사로서 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적인 대회 붐업차원에서 마련됐다. 조직위는 지난 1월,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KTX 용산역, KTX 송정역,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 등에 수리·달이 대형 조형물 설치를 마쳤으며 이번 서울역 제막식을 기점으로 인천공항과 국회의사당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12개소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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