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테이너 안 양주 250박스 훔친 20대 입건

중앙일보 2019.02.11 07:06
컨테이너 안에 보관 중이던 양주 250박스를 훔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컨테이너 안에 보관 중이던 양주 250박스를 훔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컨테이너 안에 있던 양주 250박스를 훔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주류도매점 컨테이너에 있던 양주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5)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류 배달일을 하는 이들은 지난해 1월 31일 오전 2시쯤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주류도매점 컨테이너에 있던 양주 250박스를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 금액을 환산하면 4000만원어치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다가 차량 번호판을 가린 채 범행 추정시간 전후 사건 현장을 오가는 화물차를 발견, 이들을 형사 입건했다.
 
A씨 등은 전화금융사기에 연루돼 구속된 상태지만, 양주 절도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