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작비 65억 '극한직업' 천만 뚫고 매출 900억 넘었다

중앙일보 2019.02.07 20:38
[사진 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사진 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이 누적 매출 900억원대를 넘어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의 이날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914억 8439만 5713원이다.  
 
'극한직업'의 순 제작비는 약 65억원이다. 현재까지의 마케팅 비용이 약 20억원 정도임을 고려하면, 총 제작비는 약 85억원 선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은 15일 만에 1052만  9842명을 동원해 한국 영화 사상 역대 18번째 천만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극한직업'은 설 연휴 5일간 52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극한직업'에 앞서 '검사외전'이 2016년 설 연휴 기간 478만 9288명을 동원했는데, 이 영화의 기록을 경신했다.  
 
'극한직업' 위에 1108만 1000명을 동원한 17위 '실미도'가 있는데, 지금 기세라면 이 영화의 기록도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팀 경찰 5명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