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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설 연휴 닷새 동안 525만 관객 동원…역대 최다 기록

중앙일보 2019.02.07 08:37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설 연휴 무려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설 연휴의 시작인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약 100만명의 관객을 추가해 5일간 총 525만724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극한직업’의 이 같은 흥행 성적은 기존 역대 설 연휴 최다 관객 보유작인 ‘검사외전’(2016, 이일형 감독)의 478만 9288명을 제친 것으로 역대 설 연휴 최다 누적 관객 수를 경신한 기록이다.  
 
더불어 ‘극한직업’은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6일 개봉 1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1000만 영화 중 세 번째 빠른 속도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던 ‘극한직업’은 지난달 27일 103만2769명, 3일 105만8511명, 5일에는 113만216명, 6일 113만404명 등 100만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무려 4차례 기록했다.  
 
하루 관객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은 ‘부산행’(2016, 연상호 감독),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2018,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스파이더맨:홈 커밍’(2017, 존 왓츠 감독) 등 일부 블록버스터 영화들만이 보유한 드문 기록이다.  
 
‘극한직업’보다 일일 100만 이상 관객 수 횟수가 많은 작품은 5회를 기록한 ‘신과함께-인과 연’(2018, 김용화 감독) 단 한 편뿐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 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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