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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개혁 방안 찾자'... 스포츠 학계-언론계 합동 세미나 연다

중앙일보 2019.02.07 00:05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학술대회. [사진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학술대회. [사진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한국 스포츠가 나아가야 할 길과 개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와 한국체육기자연맹, 한국여성체육학회, 한국여성스포츠회, 한국체육정책학회는 오는 8일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 302호에서 공동으로 '체육계 개혁을 위한 스포츠와 미디어의 재검토'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연다. 1부 발제, 2부 토론으로 약 2시간30분간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체육학자들과 스포츠 기자들이 참석해 한국 스포츠 개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선 유상건 상명대 교수가 한국 스포츠 저널리즘의 재구성을 발제하고, 권종오 SBS 스포츠부장이 '한국스포츠, 인권의 사각지대인가?', 정재용 KBS 스포츠 취재부장이 '스포츠 개혁은 근본적인 대책이 존재하는가?'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원영신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회장이 '체육계 개혁을 위한 입법 제안 및 여성 체육의 확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토론에선 조미혜 한국여성체육학회 회장, 이용식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임신자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이재구 한국체육정책학회 회장이 패널로 나선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잇따른 폭력·성폭력과 관련해 체육계의 개혁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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