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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설 선물이 잘 팔렸다

중앙일보 2019.02.06 16:45
불황 속에서도 백화점 고가 설 선물세트가 완판을 기록했다.    
올 설에는 백화점 고가 선물 세트가 잘 팔렸다.

올 설에는 백화점 고가 선물 세트가 잘 팔렸다.

현대백화점은 30만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성장했다고 6일 발표했다. 특히 150만원짜리 명품 한우 세트 100개가 모두 팔렸고 10∼15% 비싼 ‘봄굴비 선물세트’(47만원)도 1600세트가 판매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 매출 객단가가 지난해 대비 12.5% 증가하는 등 프리미엄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백화점 135~150만원 한우세트 완판
250만원짜리 영광 굴비세트 인기
"30만원 이상 고가 선물이 매출 견인"

현대명품한우 프리미엄 세트. 고가임에도 100개 세트가 완판됐다.

현대명품한우 프리미엄 세트. 고가임에도 100개 세트가 완판됐다.

롯데백화점에서도 평균 30만원 이상의 고가 갈비 선물세트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0.5% 늘어났다. 롯데에서도 100세트 한정으로 준비된 135만원짜리 최상위 등급 한우 선물 세트는 완판을 기록했다. 이 기간 90만원에 선보인 호주산 와인 선물세트 80세트, 250만원에 판매된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10미) 20세트가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올 설에는 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이 많이 팔렸다.

올 설에는 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이 많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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