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 프로젝트 새로운 시작

약정식 모습. 왼쪽부터 교보생명 박치수 상무, 재단법인 고경환 이사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하여 교육, 네트워킹 및 멘토링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뿐 아니라 중간평가 및 데모데이를 통해 사회적경제 관계자, 엔젤투자자, VC 등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UP’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재단법인 홍합밸리의 고경환 이사장은 “2012년부터 스타트업을 지원해온 노하우와 2018년 교육, 보건 및 금융 분야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기업을 육성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성장 가능성 있는 임팩트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재단법인 홍합밸리는 민간 전문 창업지원기관으로 기업들에게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컨설팅 및 투자지원을 제공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