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관광도시 부문 테마관광도시 평창
여행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외국인 FIT(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제도와 홈페이지 다국어 서비스 마련에 나섰다.
축제 프로그램 마련에도 진력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 축제에 등재됐다. 아울러 대관령의 산림휴양공간을 통한 ‘힐링체험파크’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풍부한 적설량을 활용한 ‘평창윈터페스티벌’ ‘대관령 눈꽃축제’ 등은 지역의 대표성을 각인시키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전국의 작은영화관에서 개최되는 ‘HAPPY700 평창시네마’도 사랑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