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역 더퍼스트메디타워

내년 8호선 위례역 개통에 맞춰 준공될 예정인 위례역 더퍼스트메디타워 투시도.
이미 의료시설로 용도 변경
위례역 더퍼스트메디타워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 문제로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사업지 맞은편에 위례역 더퍼스트메디타워 준공에 맞춰 개통될 지하철 8호선 위례역 예정지에 대한 토지보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교통난이 일거에 해소되는 것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례신도시에서 대형 의료시설로 용도변경된 상가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메디컬 상가는 그 특성 상 필요에 따라 직접 찾아오는 곳으로 입지나 교통여건과 상관없이 상가 이용객이 많다”며 “이런 이유로 최근 메디컬 상가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약국·편의점 등 독점 가능
위례역 더퍼스트 메디타워 분양 관계자는 “위례역 더퍼스트 메디타워는 메디컬 복합상가로 각종 의료시설과 개별 리테일샵, 대형 프랜차이즈 등이 한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약국·편의점·죽전문점 등이 독점업종으로 입점 가능하다. 이미 위례신도시 대형 병원이 15년 임대 완료된 상태다.
위례역 더퍼스트 메디타워는 현재 의료시설로 용도변경돼 있는 상태다. 위례신도시에서 의료시설 용도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위례역 더퍼스메디타워와 같은 메디컬상가는 자체 집객효과 뿐만 아니라 2020년 개통 예정인 위례역 유동인구가 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여기에다 복정역세권 복합시설, 복정 공공주택지구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31-720-933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