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 대우 이안 한강
암사역 역세권, 명일역도 가까워
잠실까지 네 정거장, 강남 20분대
주변 생활인프라·교육여건 좋아

서울 ‘강남4구’ 중 한 곳인 강동구에서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이 파격적인 가격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싼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이미지는 대우 이안 한강 투시도.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30.3로, 전분기인 2분기(122.7)보다 7.6포인트 상승했다. 2010년 4분기 131을 기록한 이후 약 8년 만에 가장 높은 값을 찍었다. 서울 K-HAI는 2016년 3분기부터 9분기 연속으로 상승 중이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 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100은 소득 중 약 25%를 주택구입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부담도 늘어남을 의미한다.
치솟는 분양가에 가격 싼 아파트 인기
새 아파트 분양가도 치솟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441만원으로 전달보다 0.4% 상승했다. 수도권지역도 3.3㎡당 1664만원으로 한달 전보다 0.3% 올랐다. 이에 따라 주택 구입 비용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던 집값을 잡기 위해 대출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최근 기준금리까지 인상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 3.3㎡당 1500만원대(시세 대비 70%대) 파격적인 가격의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주택시장에서 ‘강남 4구’ 중 한 곳으로 불리는 강동구에 건립될 예정인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이 그 주인공이다.

ㄴㄴ
교육여건도 좋다. 강일중·명일초·명덕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한영외고·배재고·명일여고·광문고 등의 명문고가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암사역사공원(11만여㎡)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나루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길동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도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꾸며지며 RF식 주차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8호선 연장 별내선 2023년 개통 예정
여기에다 가격까지 3.3㎡당 1500만원대로 저렴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이 들어서는 강동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3㎡당 2666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최대 43.7% 정도 싸다.
모집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에 있다. 먼저 전화로 문의한 다음 홍보관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00-826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