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TV 부문 올레tv
지난해엔 올레tv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페스티벌인 ‘올레tv 텐 페스타’를 열었다. 소장영화 무료 제공, 한국대중음악시상식 초대 등을 선보였다.
올레tv는 ‘KT키즈랜드’를 통한 차별화된 어린이 전용 콘텐트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셋톱박스인 ‘기가지니’를 중심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결합한 ‘TV쏙’ 서비스, 3D 기반 홈쇼핑 ‘VR Fitting’ 서비스 등 혁신기술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에 주력했다.
케이티 관계자는 “국내 최초 ‘다국어 실시간 자막’, 세계최초 ‘Voice UI’ 출시 등 대한민국 IPTV 산업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1등 서비스와 기술을 기반으로 편의성을 강화해 리딩 미디어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