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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대학 최고위 과정 리더 평생교육의 장

중앙일보 2019.01.23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는 누구보다 분주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보를 놓치지 않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주요 대학이 운영하는 최고위과정은 리더들이 정보·인맥을 교류하는 학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특별한 커리큘럼을 마련한 최고위과정을 소개한다. 

 
성공적인 글로벌 투자전략 다양하게 제시
연세대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연세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강연 모습.

연세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강연 모습.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은 급변하는 투자 관련 이슈에미리 대응하고 나아가 전체 흐름까지 주도하는 리더를 기르기 위해 ‘연세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을운영한다.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자산경영(경영전략·재정관리), 금융 자산투자(금융자산의 이해, 펀드, 주식, 외환시장), 부동산 자산투자(글로벌 시장 분석, 상업용 자산 분석), 대체투자(투자전략·리스크관리), 교양 및 원우 활동(국내 포럼, 워크숍)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모든 교육과정은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그룹의 대표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소장,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 서승환 연세대상경대 교수(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다. 
 
‘연세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은 5기 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오는 3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50분부터 9시10분까지(1일 2강연) 진행된다. 이 과정은 60명으로 자산관리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임원급 이상 경영자 또는 금융 및 부동산 투자 관련 공·사기업의 경영자및 관리자, 자산운영 전문가 등이 모집 대상이다.원서 접수는 3월 8일까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기업 초석 다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색
연세대 Young CEO 과정
연세 Young CEO 과정 워크숍.

연세 Young CEO 과정 워크숍.

정체된 한국 경제에 활력을 더할 대안으로 2030세대 젊은 리더의 도전이 요구된다. 이에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에서는 가업을 이어받을 젊은 경영 후계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경영자를 대상으로 ‘연세Young CEO 과정’을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특화된 커리큘럼, 촘촘한 네트워크를 갖춘 최고위과정으로 호평받는 과정이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매니지먼트, 재무회계, 마케팅 전략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과 AI,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뉴비즈니스와 관련된 콘텐트 관련 강의,예술과 문화 체험, 멘토 최고경영자와의 만남, 우수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교수진은 김동훈 연세대 경영대 교수, 영주닐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정창모 삼덕회계법인 파트너,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더불어업계에서 손꼽히는 교수진, 원우회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제5기 연세 Young CEO 과정에 참여할 젊은 경영인 6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3월 13일부터11월 13일까지 두 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3월 8일 마감되며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사례 강의부터 연수까지 CEO 필수 코스
서울대 패션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서울대 의류학과 패션쇼 참관 행사.

서울대 의류학과 패션쇼 참관 행사.

서울대 생활과학대의 ‘패션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이제19기 학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섬유·의류 관련산업의 CEO에게 특화된 경영 관련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경영혁신·전략, 리더십 등의 경영자 관련 교과와 패션·마케팅·리테일·매니지먼트 등 기업 경영과관련한 교과를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 맞춤 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해 패션산업의 CEO로서 갖춰야 할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 외에도 총 교우회의 조찬 강연회, 각종 동호회 활동, 경영인상 시상식 등을 통해 900여 명의 수료생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수료생 중에는 국내 패션산업에서 내로라하는 최고경영자도 다수 포함돼 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이진순GSGM 회장, 박만영 콜핑 회장 등이다.수강생은 서울대 정기간행물은 물론 연구시설과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에는 서울대 총장명의의 이수증서와 서울대총동창회원의 자격을 얻게 된다. 또 신규 커리큘럼이나왔거나 재수강을 원하는 강의는 무료로 재수강을들을 수 있다. 제19기 과정은 3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40분까지 1일 두 번 강의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60명 내외로 섬유·의류관련 산업 기업의 임원급 이상의 경영자나 향후 관련 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경영인이 대상이다. 3월13일까지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초고령 사회 대비 이론·실무 접목 교육
서울대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 과정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과정 해외 연수 현장.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과정 해외 연수 현장.

서울대 생활과학대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새롭게 대응하고 국내 시니어 산업 경영인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국내 최초로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 웰에이징·시니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최고경영자와 관련 전문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혜 주임교수는 “세계적인 우수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시니어 산업의실제와 컨설팅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정규 수업과 동창회 활동 외에도 워크숍, 국내외연수, 부부동반 특강을 통해 다양한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고 산악회와 골프회 등 취미활동을 통한 문화적인 교류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수강생은 서울대 정기간행물 및 연구시설,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서울대 총장 명의의 이수증서를 수여하고 총동창회원 자격도 얻게 된다. 서울대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과정은 2013년 개설된 이래 지난해까지 35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주요 수료생으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이재용 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센터장 등이 있다. 올해 진행되는 제7기 과정 모집은 3월 12일까지다.강의는 3월 26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진행된다. 원서는 전화를 통해 교부받을 수 있다. 
 
정보·인적 교류 활발한 네트워크 구축
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동국대는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제41기 참가생을 모집한다. 부동산·자산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이론과 실무를 사례 중심으로교육한다. 활발하게 사업을 키워나갈 40~50대 경영자에겐 재테크 정보를, 은퇴 준비로 고민 중인50~60대 경영자에게는 특화된 은퇴 프로그램을제공한다.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동국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또 학교에서 주최하는각종 포럼·아카데미를 통해 파트너십을 늘리고 투자 컨설팅과 자문을 구할 수도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41기 교육 대상은 기업의 최고경영자, 자산운용사, 금융기관 관리자, 공무원을비롯해 변호사·회계사·감정평가가 등 전문직 종사자, 부동산과 자산 운영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등이대상이다. 
 
교육과정은 3월 1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1년간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하루 1~2개의 강좌가 열린다.원서 접수는 3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의대·그린스쿨과 협력해 프로그램 특화 
고려대 기술경영 최고경영자 과정 
고려대 기술경영 최고경영자과정 강의 모습.

고려대 기술경영 최고경영자과정 강의 모습.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의과대학(고대구로병원), 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그린스쿨)과 협력해 기술경영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한다. 
 
대부분 한 개 대학에서 특정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고려대는 3개 대학이 융합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과과정은 크게 네가지 분야로 이뤄진다.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정보통신(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블록체인, 핀테크 등)과 방위기술(국방기술과ICT, 사이버국방, 무기체계, 북핵 등), 의과대학은생명공학(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수술, 신약개발,맞춤형 정밀진단·치료 등), 그린스쿨은 친환경 기술(미래에너지, 태양광기술, 기후변화 및 대응 등) 분야를 담당한다. 
 
정규 수업 외에도 조찬 특강, 해외 연수 및 산업시찰, 골프대회 등 다양한 교외 활동도 예정돼 있다. 
 
수료 후에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고 총교우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국내외 우수기업 및 연구소 등에서 고려대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다. 올해 진행될 제7기 과정은3~8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원서 마감은 2월 28일이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글=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사진=각 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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