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종시 아파트 분양받으려 위장전입·공문서 위조, 무더기 적발

중앙일보 2019.01.16 12:08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하거나 위장 전입을 한 회사원 등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서는 주택법 위반 등 혐의로 A(45) 씨와 B(3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등 다른 6명은 아파트 전매 제한 기간에 분양권을 되팔아 1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 원을 챙겼다.
 
A씨는 2017년 11∼12월 마치 세종시에 거주하는 것처럼 주민등록초본을 위조해 세종시 2-4 생활권 아파트 분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 기간 실제 충남 모 지역에 거주하면서 세종시에 사는 것처럼 위장 전입해 2-4 생활권 아파트 분양을 받은 혐의다.
경찰은 건설사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의 수사 의뢰를 받아 지난해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또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에 분양권을 팔아 1000만∼8000만원의 차익을 챙긴 C(45)씨 등 6명도 적발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