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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 파격노출 의상 갑론을박 "직접 리폼…관심 감사"

중앙일보 2019.01.16 10:41
가수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화이트 망사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진행을 보고 있다. [뉴스1]

가수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화이트 망사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진행을 보고 있다. [뉴스1]

걸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이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파격 의상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방송인 권혁수와 함께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속이 훤히 비치는 롱 시스루 드레스 안에 모노키니 형태의 누드톤 바디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노출 의상을 입은 그는 야외 행사를 진행하며 추위 때문에 힘들어했다. 고통스러운 듯 "쓰읍, 하아" 탄식을 내뱉었고 현장 카메라에는 이 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다른 가수들은 추위에 떨고 있는 한초임을 안타까운 눈초리로 바라봤다.  
 
행사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한초임 의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행사를 이끌어야 하는 진행자가 노골적인 의상을 입는 건 적절치 않다"는 의견과 "당당하게 섹시함을 선보인 태도가 좋아보였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가수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일간스포츠]

가수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일간스포츠]

 
이에 대해 한초임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드레스는 기존 의상을 직접 리폼했고 목도리는 별도로 구해서 둘렀다"며 "회사 없이 활동 중인 팀인 만큼 이슈가 된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카밀라는 현재 소속사를 비롯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초임은 "그동안 카밀라 의상도 제가 직접 준비해왔다"며 "평소 몸 라인을 부각시킨 의상을 입는 걸 즐기는 편인데 (드레스 준비에 있어) 부족한 부분은 많았겠지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도전해보는 성격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초임은 카밀라 리더로 Mnet 댄싱9과 러브캐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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