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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꼼꼼한 관리, 편리한 기능, 다양한 종류가 일등 비결

중앙일보 2019.01.15 00:02 1면 지면보기
소비자 만족도 1위 렌털 정수기 소비자가 똑똑해지고 있다. 상품의 가격·품질을 비교해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스마트 컨슈머’를 넘어 이제는 서비스와 부가 혜택까지 모두 꼼꼼하게 확인하고 비교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도 등장했다. 장기간 사용한 뒤 제품을 소유하는 렌털 서비스 시장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은 까다로운 소비자를 만족시킨 정수기 렌털 서비스 업체를 찾는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와 함께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업체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의 기능을 알아봤다. 
정수기 렌털 서비스를 선택할 때 기능과 가격은 물론 방문 서비스와 부가 혜택까지 확인하고 비교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소비자원은 정수기 렌털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수기 렌털 서비스를 선택할 때 기능과 가격은 물론 방문 서비스와 부가 혜택까지 확인하고 비교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소비자원은 정수기 렌털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일 정수기 렌털 서비스 업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깨끗한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가정에서 정수기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가정에서 정수기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1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소비자에게 서비스 품질·상품·호감도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도록 했다. 조사 대상 업체는 서비스 가입자 수 상위 6개의 정수기 렌털 서비스 업체였다.
 
조사 결과 6개 업체의 직원 전문성이나 고객응대 신속성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8점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LG전자가 3.9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설치기사 서비스와 관리직원 서비스 만족도에서도 각각 4.06점, 4.0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서비스 호감도 역시 3.73점으로 가장 높았다.
 

LG전자 서비스 품질·직원·호감도 1위
LG전자는 매년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3개월마다 가정을 방문해 기기를 살균하고 관리하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매년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3개월마다 가정을 방문해 기기를 살균하고 관리하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를 제공한다.

콧대 높은 소비자를 만족시킨 LG전자 정수기 렌털 서비스는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을까. 몇 가지가 눈에 띈다. 가장 주목 받은 서비스로는 지난해 11월부터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가전 관리 서비스 ‘LG전자 케어솔루션’이 있다. 단순 제품을 빌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문적으로 기기 관리 교육을 받은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기기의 핵심 부품을 새로 교체하고 위생 관리를 돕는다.

 
LG전자의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케어솔루션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1년마다 원수 입수관과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 직수관을 제외하고 정수·냉수 등이 지나가는 모든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자동과 수동 2단계로 물이 나오는 부분까지 살균해준다. 또 3개월마다 가정을 방문해 기기를 살균 관리한다. 특히 직수관 교체는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담당한다. LG전자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직수관 교체 관련 전문자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직수관 교체 경진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LG전자의 정수기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주부 김경남(35)씨는 “아이 분유를 탈 때 정수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위생과 안전에 신경 쓴다”며 “매니저가 집으로 방문해 정기적으로 정수기 살균 관리를 해주고 물이 지나가는 직수관도 1년마다 새것으로 무상 교체해줘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수기의 편리한 기능도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렌털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는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저수조를 거치지 않고 즉시 수돗물이 냉온·정수로 정화돼 나오는 형태의 직수형 기기다. 또 전기 자기장을 열로 변환하는 ‘IH(Induction Heating) 인버터 순간 가열 기술’을 활용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3단계 맞춤형 온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단계는 ‘분유를 탈 때 유용한 40도’ ‘차 마시기 좋은 75도’ ‘뜨거운 커피 탈 때 필요한 85도’로 구성된다. 물 용량도 120mL, 500mL, 1L 등으로 지정해 정량으로 받을 수 있다.
 

180도 회전 출수구, 40·75·85도 온수
주부 김은진(32세)씨는 “85도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며 “85도의 뜨거운 물이 국물 요리할 때나 아기가 사용하는 빨대컵을 세척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고 말했다. 그는 “85도 물을 컵에 바로 받아 좌우상하로 흔들어주면 빨대로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1분 안에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며 “매번 빨대 속까지 닦기 어려웠는데 정수기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됐다”고 만족해했다.

 
종류도 다양하다. 제품은 출수구 형태에 따라 ‘LG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와 ‘LG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등으로 나뉜다. 두 제품은 모두 폭이 17㎝로 같지만 물이 나오는 출수구의 형태가 다르다. 슬림 스윙 정수기는 출수구가 180도로 회전할 수 있어 주방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공간의 구조에 따라 원하는 방향대로 출수구와 물받침대를 회전해 배치하면 된다.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출수구를 위아래로 47㎜만큼 움직일 수 있다. 높이가 높은 용기에 물을 받을 때는 출수구를 위로 올리면 되고, 냄비 등에 물을 받을 때는 다시 출수구를 내릴 수 있다. 이 제품은 기기 전면에 출수 버튼이 있어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한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에게 한국소비자원의 공신력 있는 조사 결과가 제품 선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문가가 관리하는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으로 365일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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