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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해가 달처럼 떴다! 미세먼지 덮친 도시...

중앙일보 2019.01.14 14:57
도심 빌딩 사이로 해가 달처럼 떴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서울 도심 빌딩 사이로 솟은 해가 미세먼지 탓에 달처럼 보인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서울 도심 빌딩 사이로 솟은 해가 미세먼지 탓에 달처럼 보인다. 변선구 기자

눈이 따갑고 코안은 간질간질, 목구멍은 답답했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극성을 부린 탓이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노량진 일대가 뿌옇게 보인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노량진 일대가 뿌옇게 보인다. 변선구 기자

대기 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지면서 대기 질이 악화됐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광장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안내 문구가 보인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광장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안내 문구가 보인다. 변선구 기자

이날 오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10㎍(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며 평소보다 5~6배가량 높았다. 76㎍만 넘어도 ‘매우 나쁨’ 수준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벌써 사흘째 이어지고 있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도 발효됐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광화문을 지나는 버스의 기사도, 시민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광화문을 지나는 버스의 기사도, 시민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변선구 기자

시민들은 종일 희뿌연 먼지 속 흑백 세상에서 생활했다. 시야도 숨쉬기도 답답했다. 실외 활동 때 황사용 마스크는 필수였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경찰들이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근무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경찰들이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근무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마스크를 쓴 집배원이 서울 광화문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마스크를 쓴 집배원이 서울 광화문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마스크를 쓴 환경미화원들이 서울광장 앞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마스크를 쓴 환경미화원들이 서울광장 앞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집배원과 상인들, 도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환경미화원, 버스 운전기사 등은 마스크를 하고 미세먼지와 싸워야 했다. 출근길 시민들도 마스크로 무장하고 회사로 향했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원효대교 가로등 위에 갈매기가 앉아 있다. 미세먼지로 태양이 선명하지 않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원효대교 가로등 위에 갈매기가 앉아 있다. 미세먼지로 태양이 선명하지 않다. 변선구 기자

평소 자전거 동호인과 산책하는 사람들로 붐비던 여의도 한강공원은 한산했고, 서울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남산을 찾은 가족은 먼지 속에 갇힌 도심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남산 전망대를 찾은 가족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남산 전망대를 찾은 가족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변선구 기자

기상청은 외출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15일 오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중부 지방부터 점차 약화될 전망이다.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과 이순신장군 동상 뒤로 북악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변선구 기자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과 이순신장군 동상 뒤로 북악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변선구 기자

16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한파가 찾아오겠고,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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