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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박태건·류승우·심창민, 국군체육부대 최종 합격

중앙일보 2019.01.10 15:53
지난해 8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200m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김국영과 박태건이 역주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김국영은 4위, 박태건은 5위를 기록했다. [뉴스1]

지난해 8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200m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김국영과 박태건이 역주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김국영은 4위, 박태건은 5위를 기록했다. [뉴스1]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28)과 박태건(28)이 국군체육부대에 최종 합격했다. 축구의 류승우(26)와 야구의 심창민(26)도 상무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게 된다.
 
국군체육부대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1차 국군대표 선수 합격자를 공개했다. 야구 17명, 축구 7명 등 부사관 7명, 병사 16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눈에 띄는 스타 선수들도 다수 있었다. 육상 남자 100m 한국 최고 기록(10초07)을 보유한 김국영과 200m 한국 최고 기록(20초40)을 갖고 있는 박태건이 나란히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다음달 11일부터 군 복무에 돌입한다. 둘은 올해 10월 열릴 세계선수권을 앞둔 상황이다.
 
류승우가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류승우가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이스라엘전에서 역투하는 심창민. [일간스포츠]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이스라엘전에서 역투하는 심창민. [일간스포츠]

 
축구에선 20세 이하(U-20)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등에서 활약했던 류승우와 진성욱, 이찬동 등이 상주 상무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서 다음 시즌 뛰게 됐다. 야구에선 삼성의 핵심 불펜 심창민과 LG 내야수 양석환, 두산 외야수 조수행, 키움 포수 김재현 등이 상무 소속으로 KBO 퓨처스(2군)리그에서 뛴다. 국군체육부대 축구, 야구 부문 합격자들은 이달 21일에 입대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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