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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강·조남주·정유정 신작 나온다

중앙선데이 2019.01.05 00:21 617호 20면 지면보기
한강·조남주·정유정·은희경·성석제. 올해 소설책을 내는 작가들이다. 윤대녕·권여선·김언수·편혜영·이장욱·윤성희·황정은·장강명도 있다. 작가들에게는 레드오션, 문학 독자에게는 행복한 한 해다.
 
한강은 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인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지난해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인 ‘작별’에 신작을 추가해 ‘눈’ 3부작 연작소설집을 상반기에 내놓는다. 『82년생 김지영』의 조남주는 3월 장편소설로 독자들을 찾는다. 미지의 도시 국가 낡은 맨션에 사는 불법체류자들의 이야기다.  
 
이야기꾼 성석제는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 연재했던 역사소설 『왕은 안녕하시다』를 이번 주말 출간하고, 중견작가 은희경은 5년 만의 장편소설 『빛의 과거』(가제)를 출간한다.
 
정유정의 장편소설 『진이, 지니』(가제), 소설집과 장편소설을 한 권씩 내는 권여선, 정지돈의 새 소설집도 기대를 품게 한다. 이응준도 『해피 붓다』를 다음 달에 출간한다.
 
문학과지성사는 이제니·송재학·김혜순·하재연 시집을, 문학동네는 새 시리즈 ‘문학동네 포에지’를 시작해 김사인·허수경·함민복 등의 첫 시집을 재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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