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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보러 갔다가” 선착장서 추락 사망

중앙일보 2019.01.01 14:12
40대 여성이 구조대에 이송되는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40대 여성이 구조대에 이송되는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해돋이를 보러 섬에 들어왔던 40대 여성이 선착장 앞에 주차한 승용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8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 직포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A씨(48ㆍ여)가 출동한 해경 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2∼3일 전 금오도에 들어왔으며 사고 당시 남편은 숙소를 알아보기 위해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고 A씨 혼자 차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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