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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년사 “한 분 한 분의 삶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

중앙일보 2019.01.01 00:00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다”며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 신년사에서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집권 3년차로 접어드는 새해엔 국정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민생·경제 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31일 열린 여당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내년에는 (경제)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리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또 신년사를 통해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고 2018년을 평가하면서 “평화가 한 분 한 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한편 2018년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28~29일 외부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던 문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며 새해 국정 운영을 점검하는 데 몰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엔 수석·보좌관회의 및 여당 지도부 오찬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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