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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임종석·조국 국회 출석…주요 쟁점은

중앙일보 2018.12.31 05:00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합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민정수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임종석 비서실장(왼쪽)과 조국 민정수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임 실장과 조 수석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과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합니다. 앞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수사관이 청와대 재직 당시 작성한 각종 보고서가 ‘개인적 일탈’ 수준이었는지, 윗선까지 보고된 ‘조직적 사찰’ 이었는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임 실장과 조 수석이 공식 라인으로 첩보 내용을 보고받았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은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벼르고 있고, 여당은 정치 공세의 장으로 흘러선 안 된다며 철벽을 치고 있어 날선 공방이 이어질 듯합니다.  

▶더읽기 임종석·조국 오늘 국회 세운다…문 정부 뒤흔든 6급 수사관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개정안에는 최저임금 산정 때 법정 주휴수당과 주휴 시간을 포함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개정안은 그대로 통과돼 1월 1일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새해 첫날부터 최저임금 10.9% 추가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은 이참에 주휴수당을 없애자고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이 추가로 짊어지는 부담은 없다며 강행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더읽기 靑 "주휴수당 빠지면 최저임금 20% 줄어···수용 불가"

 
축구대표팀이 새해 첫날 사우디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연합뉴스]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연합뉴스]

한국 시간으로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벽 1시입니다. 사우디와의 A매치는 2009년 6월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9년 만인데요. 59년 만에 아시안컵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기회 삼아 실전 감각을 높일 계획입니다. 벤투 감독은 조별예선 2차전까지 결장하는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황희찬을 투입했습니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4승 7무 5패로 사우디에 조금 뒤져있습니다.
 
2018년의 마지막 날에도 한파는 이어집니다.
30일 오전 서울 도심속 한강변에는 고드름이 꽁꽁 얼어있다. [뉴시스]

30일 오전 서울 도심속 한강변에는 고드름이 꽁꽁 얼어있다. [뉴시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집니다. 낮에는 기온이 반짝 올라 영상권을 웃돌겠지만, 저녁부터 다시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하늘은 맑아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볼 수 있겠는데요. 오후 5시 5분쯤 해가 지는 독도를 시작으로 서울은 5시 23분에 올해 마지막 해가 지겠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5시 40분쯤입니다. 새해 첫날에도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더읽기 해넘이·해돋이 어디서 봐야 가장 아름다울까? #인생샷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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