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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40대 환자, 1차 정밀검사 ‘음성’ 판정

중앙일보 2018.12.24 23:49
24일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격리된 40대 남성이 1차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격리 조치를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4일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격리된 40대 남성이 1차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격리 조치를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4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조치 됐던 40대 남성이 1차 정밀검사에서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81일간 업무차 쿠웨이트를 방문한 A씨(49)가 입국 전 지난 21일 발열과 가래,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A씨는 24일 오후 2시 두바이를 경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A씨는 현재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인하대병원에 입원해 격리된 상태로 2차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2차 정밀검사 결과는 25일 오전 9시에 나올 예정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에 대한 2차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에 격리를 해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3일 전북 익사에 거주하는 60대 남녀 두 명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 끝에 ‘음성’ 판정을 받고 해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들 환자는 메르스가 아닌 A형 독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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