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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약 산업의 도전] PTP포장에 일별 복약 방법도 표기 … 챙겨 먹기 쉽게 만든 금연 성공 파트너

중앙일보 2018.12.20 00:03 4면 지면보기
연휴정 0.5㎎ PTP포장

연휴정 0.5㎎ PTP포장

담배는 본인의 건강은 물론 2·3차 간접흡연으로 가정의 건강마저 위협할 수 있다. 담배 속 니코틴은 중독성이 강하고 담배를 피울 때 나오는 발암물질과 유해물질은 심·뇌혈관과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친다. 흡연은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끊고 싶어도 못 끊는 게 담배다. 의지만으론 한계가 있다. 본인 의지로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금연 시도자의 3~5%에 불과하다. 혼자 분투하기보다 의료적인 도움을 받으면 금연하기가 한층 수월해진다. 연말연시에는 금연을 새롭게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다행히 지난달 14일부터 정부의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금연치료제가 3개에서 59개로 대폭 늘었다. 바로 지금이 금연을 시작할 적기다.  
 
금연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령제약 ‘연휴(煙休)정’(사진)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령제약의 연휴정(성분명 바레니클린)은 그 이름부터 흡연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금연치료제 중 유일하게 두 글자의 한자어 ‘연휴’라는 제품명을 사용한다. 연휴는 ‘연기(煙)를 쉬다(休)’는 의미로 대표적인 금연치료제임을 부각하는 동시에 동음이의어인 연휴(連休)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만들어 즐거운 이미지를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복용자의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오리지널 금연치료제인 챔픽스는 1~3일 차는 1일 1회 0.5㎎, 4~7일 차는 1일 2회 0.5㎎, 8일 차부터 투약 종료 시까지는 1일 2회 1㎎을 복용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의사와 약사의 복약 지도를 받아도 실제 약을 먹을 때는 복용법을 잊어버리는 사례가 꽤 있다.  
연휴정 1㎎ PTP포장

연휴정 1㎎ PTP포장

 
반면 보령제약의 연휴정은 PTP포장(의약품 오염·변질 방지를 위한 낱알 포장법)에 일별 복약 방법이 표기돼 있어 복용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바레니클린 성분은 12주 치료기간 동안 80% 이상 빠뜨리지 않고 잘 복용하면 금연을 유지할 확률이 약 33.5%(위약군 12.5%)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보령제약 김기창 PM은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잊지 않고 복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휴정은 PTP포장에 일별 복약 방법이 표기돼 있어 복용자가 꼬박꼬박 약을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금연 성공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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