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중앙일보의 '탈탈 털어보자 우리동네 의회살림'이 제1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기초의회의 돈 씀씀이를 동네별로 검색해 볼 수 있게 만든 디지털 스페셜 콘텐트다. 중앙일보는 17일부터 '탈탈 털어보자 시즌 2' 연재를 시작했다. 
[탈탈 털어보자 시즌 2]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는 국내 최초로 제정된 데이터 저널리즘 보도 공모 및 시상식이다.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대표 운영자 권혜진)와 건국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가 후원한다.
 
올해 첫 수상작으로는 ▲데이터저널리즘 대상: ‘탈탈 털어보자, 우리동네 의회살림’ (중앙일보) ▲ 데이터기반 탐사보도상: ‘2012년 대선, 여야 캠프 모두 온라인 여론조작’ (KBS) ▲ 데이터 시각화 상:  ‘남북 70년’ (경향신문) ▲오픈 데이터상: ‘고위공직자 재산 정보 공개 사이트’ (뉴스타파) ▲주목할 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함형건 기자 (YTN) ▲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단비뉴스)이 선정됐다.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홈페이지 캡처.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홈페이지 캡처.

 
대상을 수상한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의 ‘탈탈 털어보자, 우리동네 의회살림’ 풀뿌리 가계부 시리즈는 탐사보도부문으로 응모됐다. 심사위원회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고점을 얻어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한국 언론 최초로 전국 226곳 기초의회 4년간 본·추경 예산서 총 3500건을 전수 조사해 분석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기초의회의 예산표가 다양한 방식으로 표기되어 있고 예산집행 내용이 모호하게 표시된 항목이 있는 등 집계분석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보공개청구와 의회보고서 등을 크로스체크해서 제시했다. 통계분석 프로그래밍 언어인 R을 이용해서 분석한 내용을 이용자들의 디바이스 및 OS 환경 등으로부터 자유스러운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빠르고 직관적으로 시각화했다"고 평가했다.
 
제1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리는 ‘2018 데이터저널리즘 코리아 컨퍼런스’(http://djcon.kr/)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과 후보작 목록은 어워드 홈페이지(http://datajournalismaward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희 기자 dungle@joongang.co.kr 
 
 
공유하기
Innovation Lab
Branded Content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