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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갑상샘암 치료하는 로봇 수술기 체험해보세요

중앙일보 2018.12.17 00:02 건강한 당신 2면 지면보기
 중앙일보플러스가 오는 1월 10일(목)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갑상샘 질환에 관심이 많은 독자를 위한 ‘전문의와 함께하는 갑상샘암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갑상샘 질환을 다루는 외과 전문의와 함께 갑상샘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고 로봇 갑상샘 절제술 등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일보플러스 주최 건강 강좌

 갑상샘암은 위암·대장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음식을 삼킬 때 불편감을 느끼고, 특별한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쉬거나 잠기는 경우 갑상샘암을 의심해야 한다.
 
 갑상샘암은 암의 크기·위치·종류, 전이 여부와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 방식과 치료 범위를 결정한다. 보통
 
1㎝ 미만은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고 1~4㎝는 암이 있는 부분만 떼는 반절제를, 4㎝ 이상은 양쪽 갑상샘을 모두 떼내는 전절제술이 권고된다. 수술법이 발전하면서 귀 뒤쪽 모발선(후이개접근법)이나 겨드랑이(액와 접근법)를 절개하는 등 흉터를 최소화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로봇수술기 등 첨단 기술이 활용되면서 목소리 변화, 성대 마비 등 수술 후 후유증 위험도 크게 줄었다.
 
 
 
다음달 10일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이날 건강 강좌에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남기현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남 교수는 ‘갑상샘암의 진단과 치료법’을 주제로 갑상샘암의 조기 검진과 적극적 감시의 필요성, 갑상샘암 치료·수술기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최신 갑상샘암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로봇 갑상샘 절제술에 사용되는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참가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갑상샘암 건강 강좌는 갑상샘 질환자와 가족은 물론 평소 갑상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행사는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안내된 e메일로 간단한 참가자 인적 사항과 지원 동기 등을 보내면 내부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문의와 함께하는 갑상샘암 건강 강좌’
일시 2019년 1월 10일(목) 오후 3시

장소 DMC첨단산업센터 (서울 마포구 성암로 330) A동 3층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주요 프로그램 갑상샘암의 진단과 치료법, 다빈치 로봇수술기 소개·체험

문의·신청 jhealth@joongang.co.kr

 
박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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