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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비틀거려…” 경찰, 음주차량 5km 추격해 검거

중앙일보 2018.12.14 09:21
13일 경찰이 부산외곽순환도로 상에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5km가량을 추격한 끝에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 [연합뉴스]

13일 경찰이 부산외곽순환도로 상에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5km가량을 추격한 끝에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음주 의심 차량을 5km가량 추격한 끝에 휴게소에서 검거했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6분 부산외곽순환도로 철마4터미널에서 ‘K5가 비틀거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승용차량의 주소지가 경북 경산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신고 현장에서 10km 떨어진 울산 방향 장안IC에 순찰차를 배치했다.
 
경찰은 K5를 발견하고 장안IC에서 장안휴게소까지 5km 구간을 추격해 운전자 A씨(48)를 검거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67%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로 인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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